배심원제 첫 날. 이 것은 즐거운 것~

1.
8개월간 연기되던 배심원제가 도입됐습니다.

2.
제 기준은

욕설이 보이면 보통 유죄.

게임 못한다고 욕설 날리면 유죄.

게임플레이를 자기한테 안 맞춘다고 욕설 날리면 유죄.

쌍방과실은 라이엇에 의하면 상대방도 다른 곳에서 심판을 받고 있으니 무시하라고 하지만
먼저 계기를 만들지 않은 경우엔 무죄.
먼저 계기를 만들었다면 유죄.

패드립 지역드립은 그냥 유죄.

이해할 수 없는 소환사스펠을 들고와서 피딩하는 경우는 그냥 유죄.

게임을 잘하다가 갑자기 팀원과 다툼에 생기면서 피딩하는 경우는 그 이유를 본 이후에 결정.

이 정도였습니다.


3.
트럴에게 천벌을! 하는 듯한
심판질은 꽤 재미 있긴합니다만...
2건의 무죄와 1건의 패스를 제외하면 17건이 유죄..
85%나 되는군요.

이러니 롤이 정신수양이나 하는 게임이 되버렸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.

배심원들에게 보여지는 건 많은 신고를 받은 죄질이 악랄한 녀석들이 주로 올라온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하군요.

덧글

  • 코론 2012/11/28 17:54 # 답글

    변호사 제도를 도입해주십시오 재판장님.
  • leiru 2012/11/28 18:12 #

    필요에 따라 변호사를 쓸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..

    개심의 여지도 안 보이는 것들은 그냥 태평양에 던저버리는 게 (먼산)
  • 夢狼 2012/11/28 18:06 # 답글

    전 오늘 어느 리신이 게임 시작하고 이슬람교 포교 하는것을 봤죠............ㅋㅋㅋㅋ
    비 기독교 인이지만 20분동안 알라를 믿으라고 하는 유저에게 철퇴를...ㅋㅋ
    일단 패드립이 들어가면 유죄처리가 답이죸ㅋㅋㅋ
  • leiru 2012/11/28 18:14 #

    포교?
    어지간한 트롤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기상천외한 놈이 있을줄이야 ( .... )
    역시 세상은 넓고 또 넓군요.


    내일이 기대됩니다. 내일은 또 어떤 트롤 20명을 만나게 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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