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CK 분활중계 단상. 그 것은 생각해볼만한 것~

1.
짧게 이야기하자면 라이엇의 갑질.
하지만 라이엇이 진짜 갑이라는 게 문제.


2.
온겜넷의 인프라와
괜찮은 해설싹이였던 노페 레퍼드 강퀴가 코치직으로 들어간 지금 
김동준 이현우의 해설조합보다 좋은 조합은 현재 없다.
스포티비가 노력하겠지만 방송의 질이 떨어지는 건 명약관화.  

개인적으로 롤이 재미 없어지고 있고
재미 없어진 롤을 해설이 하드캐리하는 느낌인데 
노잼롤을 가속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.


3.
문제는 저런 손해를 보고 라이엇이 얻는 게 무엇인가? 하면 그게 마땅치 않다는 것.
온겜넷 역시 이익단체인 만큼 롤은 공공재다 같은 개드립을 한 적도 있고 할 수도 있기에 
방송송출통로를 다양화 하는 건 좋은데 방법이 글러 먹은 것 같다.

별도 서킷포인트를 줘서 스포티비에서 별도 리그를 여는 방법이 3곳이 모두 상생하는 최선일덴데
왜 라이엇애들은 쉽고 좋은 길 놔두고 이상한 길을 골라가는지 이해가 안 된다.


4.
갑이 고집을 피우는 이상 분활중계는 강행될 것 같은데
스포티비 측에서 낼 수 있는 최선의 카드는 강퀴 성캐 +@. 
네임밸류를 내세워 김철민 곰인호 빛돌로 가면 
케스파컵 꼴을 못 면할듯.


5.
열심히 로비를 한 스포티비쪽에서도 최악의 상황이 된 게
섬머부터 시작할 롤중계를 무조건 성공시켜야될 의무? 가 생겨버렸다.

객관적으로 케스파컵에서 해설은 쓰래기였고 시청자들이 넘어가준 건
처음 하는 애들이 해봐야 얼마나 잘하겠어? 같은 생각이였는데
이런 식으로 새로운 판을 만드는 게 아니라 온겜넷에서 일정지분을 빼았아오는 게 되면 
이럴라고 분활중계했냐가 되기 쉽다.


6.
롤은 운 좋게 뽑은 대박을 운영으로 말아 먹는 좋은 반면교사가 될 것 같다.

아니 한국강세가 너무 쎄니까 한국에서 롤인기를 떨어트려 밸런스를 맞추려는 라이엇의 심대한 계획일지도(물론 쓰는 나도 개같은 소리인거 안다)

덧글

  • 12 2016/06/09 18:09 # 삭제 답글

    독점이 좋은건 아무것도 없음
  • leiru 2016/06/20 10:24 #

    현재 잘 돌아가고 있는 모양세이긴한데.

    스포티비가 뜯어가는 모양세를 생각해보면 전 아직 좋게보질 못하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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